[teamRNH]【역사】「롤처리로 공략 난이도가 격변한 채보」7선【태고의 달인】 을 참고로 함.

구 태고의 달인 1부터 생각하면 롤처리가 처음부터 존재했던 것은 아니다. 당시 가장 어려운 악곡은 ゴーゴー・キッチン으로, 지금의 오니 7성 난이도이다.

구 태고의 달인 13에서 처음 등장한 はたラク2000은 2009년 12월 등장 이래로 전량자 없이, 신기체로 교체된 이후 2011년 11월까지 쭉 유지되었다. 그로부터 조금 지난 2012년 11월에 전량자가 처음 등장하게 되며, 롤처리가 알음 알음 퍼지게 된다. 당시 단위 도장 명인에 위 곡이 수록된 것을 계기로 공략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

이때까지만 해도 어떻게든 싱글로 판정을 잡을 수 있는 사람들과, 롤처리가 알려지기 시작하며 명인에 도전해보는 사람들이 뒤섞여있었다.

소라이로 버전의 전국대회 과제곡으로 등장하게 된 Calculator가 롤처리를 보급하는 시발점이 되었다. 최후반의 300BPM으로 다가오는 동빔-캇빔-ㄷㄷㅋㅋ...의 7연-7연-15연으로 인해 실장 첫날에는 ~~근육 괴물들의~~ 싱글 스트로크 풀콤보 영상만 올라왔지만, 이후 한 사람이 롤처리를 사용해 후반 노트를 전량으로 처리한 전량 영상을 올리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한 것.

동롤과 캇롤의 경우 여기서 대중화 되었으나, 캇동롤과 동캇롤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 2013년 대회 엑시비전으로 처음 등장한 幽玄ノ乱이 그 발상지가 되었다. 처음 등장한 날에는 캇동롤을 사용하는 사람도 없을 뿐더러, 풀콤보에 성공한 사람도 없었다.

이때 이 영상이 기원이 되어 캇동롤을 사용하는 사람이 나타나게 되었다.

이후 시간이 지나 모모이로 버전 종료 2일 전에 처음으로 풀콤보에 성공한 사람이 나타나게 됨이 캇동롤의 시초가 된다.

또한, 900콤보 지대의 기차를 롤처리로 이어나가기 위해, 1-2 처리 등이 생겨나게 된다.

동캇롤의 경우, Xa(裏)와 双竜ノ乱 등의 롤처리 부분을 처리하기 위해 자연스레 생겨났다고 보고 있다. 전량을 하는 경우에도 노트 역전 옵션인 아베코베를 걸고 캇동롤만 사용하여 충분히 가능했지만, 마침 이 두 곡이 단위도장 달인에 들어왔기 때문에 아베코베를 건 경우 합격해도 인정되지 않으며, 당시에는 단위도장에서 옵션 사용이 불가능했다. 자연스러운 롤처리를 위해 동캇롤이 개발되었다고 여겨진다.

롤처리 최근 수정 시각: 2025-07-18 22:33:46 문서 Id: 24

롤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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